오늘 저녁부터 수요일까지는 조용한 곳에서 쉬고 돌아올 계획입니다.
질문답변란에 답변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지만, 한참 바쁘게 돌아가는 회사 일을 잠시 쉰다는 것도
또 하나의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쉬는 데 스트레스를 다 받다니.. "이건 아냐"라는 감이 막 오고 있는 중입니다.(IT 업계 종사자들이 다 이렇게 살아간다고는 하지만, "그래, 이거야"라고 할만한 삶은 또 아닙니다.)
신성한 휴식, 잘 누리고 돌아오겠습니다.
추신 : "비교"는 언젠가 완성할 겁니다. 완성하고 말고요. 그리고 "엔디안"도 그렇게 할겁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