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결정 됐습니다. "Visual C++ 2005 프로그래밍"입니다. 분량은 약 550페이지가 조금 안될 겁니다. Visual C++ 서적 치고는 상당히 얇죠? 왜 이렇게 구성되었는지는 책을 보면 아시게 됩니다. ^^
집에 돌아가면 <Visual C++ 2005 프로그래밍>의 최종 교정본이 기다리고 있는데 퇴근하기가 싫군요. 교정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원래 인간공학적으로 사람은 search나 inspection과 같은 작업을 할 때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게 되어 있긴 합니다.)
아무튼 이 가을에 또 하나의 열매를 맺게 됐습니다. 이 열매의 맛과 영양이 사람들을 유익하게 해야 할텐데,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