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19일 화요일

"2006 강컴 어워드 선정도서" 클릭하세요 C# 2.0 프로그래밍 외.

<클릭하세요 C# 2.0 프로그래밍>이 강컴 어워드 선정 도서로 뽑혔습니다. 그동안 많이 읽어주시고, 공부해 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T












아울러, 새로 출간된 <클릭하세요 비주얼 C++ 2005>가 "강컴 강력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2006년 12월 18일 월요일

"클릭하세요 비주얼 C++ 2005" 출간.

두두둥~ 드디어 출간됐습니다. 사실, 지난주에 출간되긴 했지만 이제야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으로의 입고가 끝난 것 같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예스24
강컴
교보문고
인터파크


2006년 12월 11일 월요일

The 2nd Puberty

사춘기에 하던 고민을 요즘 다시 하고 있습니다. 가령 "난 아직도 크고 있는 걸까? 더 자랄 수 있을까?"같은 것 말입니다. 물론, 이것은 제 키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제 전문성에 관한 것이지요. 이에 관련해서 다음 질문들도 떠오릅니다.

"뭘 해야 할까?"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내 미래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차라리 쉬는 게 낫지 않을까?"

옛날 같으면 어렸을 때부터 가업을 배워(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대부분 농사) 18세 정도가 되면 더 이상 평생동안 전문성에 관한한 더 배우지 않아도 됐지만, 현대 사회에서 그런 평생 밥그릇이 되어 줄만한 지식은 사라졌습니다. 지식 자체가 자신을 혁신하면서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쫓아가서 따라 잡았다 싶으면 세상은 이미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 예상이 맞다면, 아마 평생동안 이런 질문들에 답을 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2006년 12월 7일 목요일

2006년 12월 1일 금요일

.NET Framework 3.0과 MONO

MONO 1.2가 발표됐습니다. .NET Framework 1.1과의 호환을 지원하는 이 멀티플랫폼 닷넷 환경은 이제 닷넷 프레임워크 2.0과의 호환을 위해 발길을 나섭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MONO는 WCF, WPF, WWF와 같은 Windows Vista API를 포함하는 .NET Framework 3.0하고는 방향을 같이할 것 같진 않습니다. 만약 .NET Framework 3.0도 지원하게 된다면 Roadmap을 수정해줘야 개발자들도 안심하고 따라갈텐데요. (정작 저는 MONO로 개발하지 않습니다만. 헤헤)

p.s1 : 오늘부터 회사 워크샵이 있어서 1박 2일 일정으로 태안에 다녀옵니다.

신제품 아이디어 발표와 같은 시간도 있지만, 그 3시간을 제외하고는 다 노는 스케줄이라 그 시간을 때울 거리를 준비하는 게 저에겐 더 큰일입니다. 그래서 책을 한권 챙겨 갑니다. 화장실 갈 때마다 읽던 책인데 이번에 끝을 내려고요.

p.s2 : 탁상용 2007년 달력을 협력 업체가 보내왔습니다. 달력을 받으면 제일 먼저 하는 일 있죠? 휴일 확인하는 것. 2007년은 까---맣습니다. 까매요. 특히 구정이 압권인데, 토, 일, 월 휴일이더군요. 이 기쁜 소식을 저만 알고 있어서는 안될 것 같아 제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