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내리는 비를 봄비라고 생각했는데, 겨울로 돌아가는 겨울비였나봅니다.
집 앞의 개구리하고 인사까지 했는데, 갑작스레 닥친 추위때문에 많이들 얼어 죽었을 것 같습니다. 삼가 고와(故蛙)의 명복을 빕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상 블로그가 너무 썰렁해서 글을 하나 남겨본 주인장이었습니다.
눈이 오네요. 겨울에도 보기 힘들다는 눈...
@guest - 2007/03/08 14:20날씨가 미쳤나봅니다. 아님 뭔가 열받았든지요.올 여름은 도대체 얼마나 난리가 날지 모르겠습니다.
눈이 오네요. 겨울에도 보기 힘들다는 눈...
답글삭제@guest - 2007/03/08 14:20
답글삭제날씨가 미쳤나봅니다. 아님 뭔가 열받았든지요.
올 여름은 도대체 얼마나 난리가 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