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24일 월요일

은근슬쩍 봄이...

한주만 지나면 5월인데...황사에 묻혀 봄이 신고식도 제대로 못하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세상, 넋 놓고 있기보다는 산책 같은 걸 하면서
2/3나 지나가버린 봄을 느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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