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연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시간이 좀 지나서 나중에 하면 안될까?"
변화를 맞이할 때 항상 하게 되는 고민들, 도전을 피하고 싶어 변명 거리를 만들 때면 하는 생각들입니다.
이런 생각이 들 때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신에게 해보세요.
"내가 과연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 "해보기나 했어?"
"시간이 좀 지나서 나중에 하면 안될까?" ->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그냥 좋아지나?"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나중에라도 받아들여야 하는 변화라면, 지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뛰어들지 않고 정보만 수집하다보면 내 스스로 '안되는' 근거만 자꾸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그러나 변화 속에 한 발을 먼저 밀어 넣으면, 그 일을 '되게 만드는' 정보들만을 찾게 됩니다.
한 발 밀어놓고도 일이 잘 안된다면 어떻게 하냐고요? 그 때는 All-In 해서 일을 풀어야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