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19일 목요일

2007년의 1/3이 다 지나갔습니다.

아직도 "새해에는..." 하면서 다짐을 하고 있는데, 벌써 2007년의 1/3이 지나갔습니다.
저기에서 5월이 오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 뒤에 6월도 열심히 5월의 뒤를 따라오고 있습니다.
도대체 시간은 왜 저렇게 급히 가고, 또 어디로 가는 걸까요? 시간이 혼자 가는 것은 괜찮은데 시간에 갇혀 있는 우리도 급하게 살아야 하니 그 숨가쁨을 말로 다 할 수 없군요.

자, 실망하기엔 이릅니다. 남아 있는 2/3가 있잖아요. 시간과 사이좋게 지낸다면 시간은 우리 편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무심했던 시간에게 관심을 쏟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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