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8일 금요일

3월 28일 일기.

하아.. 봄은 봄인가 봅니다. 새벽에 절 찾는 전화가 조금씩 늘어나는 걸 보면 말입니다.

통신 장비 업계에 있는 한은 이 신세 벗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교환국사에 파견나간 현장 지원팀의 전화를 받아 지원을 해주고 잠자려고 했는데, 현재 시각 03:47, 잠이 오지 않습니다. ㅠㅠ

정말 오랜만에 새벽에 컴퓨터를 만집니다. 음.. 그런데 이 싫은 이 느낌은 여전하군요. ㅋㅋㅋㅋ
역시 저는 밤엔 자고 밝은 낮에 맑은 정신으로 일해야 하는 타임인가 봅니다. ^^

어여 자야지~

댓글 2개:

  1. 저랑 반대시군요.. 저는 조용하고 괴롭히는 사람 없는 새벽 시간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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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친병아리 - 2008/03/30 22:20
    사람마다 몰입할 수 있는 시간대가 다들 다른 것 같습니다.^^

    전 새벽에 일해야 하는 상황이 괴로운 문제를 처리할 때랑

    겹쳐왔기 때문에 조용한 새벽에 컴퓨터를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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