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봄은 봄인가 봅니다. 새벽에 절 찾는 전화가 조금씩 늘어나는 걸 보면 말입니다.
통신 장비 업계에 있는 한은 이 신세 벗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교환국사에 파견나간 현장 지원팀의 전화를 받아 지원을 해주고 잠자려고 했는데, 현재 시각 03:47, 잠이 오지 않습니다. ㅠㅠ
정말 오랜만에 새벽에 컴퓨터를 만집니다. 음.. 그런데 이 싫은 이 느낌은 여전하군요. ㅋㅋㅋㅋ
역시 저는 밤엔 자고 밝은 낮에 맑은 정신으로 일해야 하는 타임인가 봅니다. ^^
어여 자야지~
저랑 반대시군요.. 저는 조용하고 괴롭히는 사람 없는 새벽 시간이 좋더군요..
답글삭제@미친병아리 - 2008/03/30 22:20
답글삭제사람마다 몰입할 수 있는 시간대가 다들 다른 것 같습니다.^^
전 새벽에 일해야 하는 상황이 괴로운 문제를 처리할 때랑
겹쳐왔기 때문에 조용한 새벽에 컴퓨터를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