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9일 금요일

6월의 마지막 주를 과거로 보내며

오늘 일을 마무리 짓고, 이제 퇴근합니다. 6월의 마지막 주를 이렇게 과거로 보내는군요.
더불어 2007년의 상반기도 함께 보냅니다.

여러분은 2007년에 목표한 바에 충실이 다가가고 계십니까? 저는 일부는 그렇고, 일부는 그렇지 않은 것 같군요. 이번 상반기에 얻은 수확 하나가 있다면 인생의 volatility 는 감히 계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정도랄까요?

자, 다음 주는 후반기의 시작입니다.
모두들 이 더운 여름에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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